☎️ 진료의 마지막 인사, 해피콜 – 환자의 마음을 다시 붙잡는 시간 **해피콜(Happy Call)**은 단순한 전화가 아닙니다. 치료가 끝난 후에도 환자를 기억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진료의 연장선 이자, 우리 병원의 ‘진심’을 가장 조용하게 전하는 마지막 터치 입니다. ✅ 해피콜 전 준비사항 반드시 환자 차트 확인 후 진행 (치료 부위, 시간, 특이사항, 처방 내용 등 정확히 숙지) 환자의 이름을 정확히 부르고, 상황을 바탕으로 공감 섞인 말투로 접근 ✅ 해피콜 진행 대상 및 예시 1. 임플란트 수술 환자 오전 수술 → 같은 날 오후 해피콜 오후 수술 → 다음날 오전 해피콜 멘트 예시 “OOO님, 오늘 수술 많이 힘드셨죠? 원장님도 신경 많이 써주셨는데 괜찮으셨어요?” “통증이나 식사, 불편한 점은 없으신가요?” “드레싱 약속은 기억하고 계시죠?” 📌 마취 풀림/식사 여부/통증/출혈 등 에 대한 체크는 꼭 포함합니다. ✅ 리콜 종류별 정리 1. 정기검진 리콜 (임플란트·교정·보철 등) “그동안 잘 지내셨어요? 정기검진 시기가 되셔서 연락드렸어요.” “혹시 불편하셨던 점은 없으셨나요?” 환자를 잊지 않고 있다는 표현 이 핵심 통화 안 될 시 문자 남기고, 일정 조정 후 리콜 재설정 2. 일반 치료 미내원자 리콜 신경치료 중단 환자 “치료 중단된 치아는 시간이 지나면 깨지거나 아플 수 있어서요.” 치주치료 중단 환자 “염증이 더 진행되기 전에 꼭 관리가 필요하셔서 연락드렸습니다.” 📌 무서운 말보다는, 예방과 배려 중심 표현 이 중요합니다. 3. 치료 여부 리콜 (치료 중단 환자) “그때 말씀하셨던 부위는 괜찮으신가요?” “조금 더 편한 시간 있으실까요? 부담되시지 않게 도와드릴게요.” 4. 소아 환자 리콜 보호자에게 연락하여 정기검진 시기 안내 형제·자매 동시 예약 제안 하면 만족도 UP “이번에 따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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